서울의 유일한 축구팀 서울유나이티드
축구는전쟁/K-LEAGUE STORY
2007/04/22 00:41
| 서울의 유일한 축구팀 서울유나이티드의 개막전을 보고왔습니다. 창원두대와 2:2로 승부는 가리지 못했지만 그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그들을 평생 지지해줄 써포터는 '붉은악마 서울지부'입니다. 역시나 잠실뻘은 다시 그들의 목소리로 가득찼고 열정 또한 하늘을 찔렀습니다.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모였습니다, 엄마아빠 손잡고 온 어린아이들도 보였구요.
누구보다도 서울유나이티드 창단에 앞장섰던 그들입니다, 그래서 이순간이 더 감격스러울겁니다. 그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깃대가 펄럭입니다.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K3리그가 첫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첫경기, 누구보다도 든든한 지원자들을 등뒤에 세운 서울은 정말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여러번의 슈팅끝에 전반25분 드디어 제용삼 선수가 창원의 골대를 서울이 흔들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창단을 기다렸던 우리의 써포터들이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선수들도 펜스를 넘어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합니다. ![]() 심판이 달려와서 호루라기를 불지만 아랑곳않고 '서울, 이제 시작이다' 라는 구호를 몸으로 보입니다. 팬과 함께하는 선수들의 마인드가 참 부럽기까지 합니다. 선수들의 이런 이벤트하나가 팬들은 더없이 기쁘고 감사하기까지 한거지요. 저도 코끝이 시큰했습니다. 예전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마니치가 우리앞까지 달려와 머리위로 하트를 날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작은 행동 하나에도 팬들은 더 큰 목소리로 행동으로 보답합니다.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간 제용삼, 우제원, 최정훈, 강형준 네 선수가 경고를 받고, 경기는 다시 진행됩니다. 하지만 37분 동점골을 허용하고 맙니다. 허탈한 잠실뻘이 고요합니다. 하지만 축구는 그대로 끝난게 아니기에 다시 목소리를 내고 선수들은 열심히 뜁니다. 전반 마무리는 창원의 공격이 거센가운데 끝났습니다.
써포팅곡을 부르다니, 센스가 하늘을 찌르고 지구밖으로 터져나가겠습니다. 다음 경기도 와주시면 안되나? 또 듣고싶어요, 당신들의 연주! 뉘신진 모르오나;;; 그렇게 쇼타임은 지나가고 후반이 시작되었는데 선수들이 잘해주면 좋겠군요. 아! 그러나 후반 6분 경기가 시작된지 채 십분도 안되어 창원의 역전골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경기는 안타깝게 흐르고 후반이 되니 서울 선수들 체력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러나 있어서는 안될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서울의 제용삼이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했으나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는 바람에 창원 선수들이 항의를 했는데 공을 걷어차고 심판이 내려놓은 공을 다시 집어들어 위치를 옮기고 참으로 선수로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는데도 심판은 레드카드를 꺼내기는 커녕 판정을 번복한 것입니다. 창원의 골킥으로 다시 선언하자, 이번에는 서울 선수들이 다시 항의를 합니다. 경기내용과 달리 심판의 줏대없는 행동으로 끝마무리가 아름답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당신들의 순수한 모습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1부리그로 올라와 패륜과 한번 붙어봅시다. 서울더비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날은 당신들의 빛나는 유니폼을 입고 함께 서겠습니다. 상암구장의 S석에서 그들을 울려봅시다. ![]() 우리 경기에도 이렇게 자세히 쓴적 없는데 서유경기보고 느낀바가 많아서 씁니다. 코가 시큰해지도록 만드는 선수와 팬들,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다음엔 부산경기도 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스포탈코리아 정훈채기자의 서울 유나이티드, 창원 두대와 2-2 무승부 역시 축구기사는 스포탈코리아, 자세한 경기해설 다른 언론사들은 결과만 얘기하고 그만인데 역시 스포탈코리아는 경기내용을 다 써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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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서울 유나이티드 첫 경기를 보고 오셨다니 부럽습니다.
600여명의 소중한 관중 중의 한 명이셨다니.. ^^
이제 서울의 진짜 팀이 생겼네요.
2010년에는 K리그에서 봅시다. 박수 많이 쳐주겠습니다~!!
크흐 그들의 첫모습을 보고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재미있었어요...^_^
왜 안오셨어요, 광양가셨나요? 후훗 다음경기엔 함께해요~
^^; 뒤에서 수다만 떨줄 알았는데...ㅋㅋㅋ 이쁜자형이.... 부산경기때 쓰레기통은 던지지마라... 신문에 난라...
생각해보고... 그심판같은짓하면 던질수도있음..;;
진짜 서울팀..
서울유나이티드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고 있답니다.
안양의 팀과, 서울 유나이티드가..
북패륜을 짓이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맞아요오오오...^_^/
서울유나이티드.. 화이팅~
서울유나이티드.. 화이팅~
수원의 지지자 이며 서울UtdFC팬으로 어제 경기를 못가서 좀 아숴었습니다. 이제 서울이 제대로 된 프로지향 축구클럽이 생겼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시지그러셨어요, 정말 재미있었는데...^_^
다음경기엔 오셔서 잠실뻘을 날려주세요...ㅎㅎㅎ
경기 다녀오셨군요~ 부러워요!
사진 보는데 저기 골 넣고 선수들 세러머니(유니폼 벗은^^) 것 보니까 제가 다 찡해지는걸요!
멋집니다. 써포터들도, 그리고 선수들도 모두모두!!!
정말 언젠가 상암에서 그팀과 서유가 붙게될 날..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네 저도 그날만 기다리고있습니다;;
빨리올라오면 좋겠어요...^_^
서유;; 보면 솔직히 부러워요
아이파크는 서울간다고 설레발칠때부터 정떨어졌고
네셔널리그 교통공단은 좀 잘모르겠고;;
우리나라 유일의 진정한 유나이티드팀 서울 Utd 잘됬으면 좋겠어요
k3에 부산팀은 없죠?
(얼핏 봤을때 없는거 같던데..)
부산에도 유나이티드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부산은 서울간다고 했던게 부산시를 압박하려고했던거지 정말 가려던건 아니었습니다...^_^;;
오해를 풀어주시면 어떨까요?